타이완에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인 '아리'는 정기적으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곤 했다. 3년 전 잠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아리는 한 이웃의 권고에 따라 마법사로부터 수호부적을 받았다. 그 결과 계속 교회에 다니고 인도네시아어 성경을 읽어도 신앙적 성장이 거의 없었다.

어느 날 아리는 교회에서 과거에 불교신자였던 교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자기도 부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수님과의 삶에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결국 부적을 버렸고 그 후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리도 부적을 버리도록 조언했다.

아리는 그의 조언대로 부적을 버렸고 그리스도 안에 믿음을 둔 진정한 삶을 찾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