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무슬림들의 생각

예수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힘으로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선지자일 뿐이다. 사실 예수는 좋은 무슬림이었으며, 초기 형태의 이슬람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곧장 하늘로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이 땅에 와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은 후 죽을 것이다. 마지막 심판 때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심판받을 것이다.

'이슬람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동: 기술혁신 시대에 진입하다.  (1) 2008.09.16
프랑스에서 온 소식  (0) 2008.09.07
메카와 성경인물들  (0) 2008.09.05
아래의 내용은 중동지역에서 일하시는 한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습니다.
중동지역에서 일하는 한 교회 개척팀이 있는데 그 팀원들은 매주 F국에서 유명한 모스크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 한 명이 찾아와 당신들이 예수에 대하여 전하는 사람이냐고 찾아 왔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담대히 그렇다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얘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예수가 나타나 모스크에 가면 내 얘기를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꿈을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였는데 그 중에 어떤 사람이 그 모스크에 가면 예수를 전하는 두 명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은 우리 사역자를 만나려고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역자는 2-3시간 동안 예수님을 증거했고 그는 그 자리에서 영접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 달 뒤에 그 사람이 중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해서 방문을 했더니 그 때 그 사람은 두 달 동안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 왔는지에 대하여 간증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는 주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얘기를 들으면 중동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멈추지 않고 오늘도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은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소식  (0) 2008.08.25
인도에서 온 기쁜 소식  (0) 2007.10.08
케냐로부터 온 기쁜 소식  (0) 2007.10.03
키르기즈스탄의 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어렵사리 병원 정문을 통과한 이들에게 병원 관리인이 말했다. "여러분이 병원에 들어오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환자들이 나을 수 있는 기회도 포기할 수 없네요."

결국 그리스도인들이 병원에 들어가는 대신 환자들이 밖으로 나와 커다란 나무 밑에 모였다. 그 중 한 할머니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그 할머니는 2층 창문 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저 곳이 제가 입원한 병실입니다. 1년 전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한 남자가 벽을 통과해 들어오더니 제 옆에 서서 '내 이름은 예수입니다. 당신은 지금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1년 후 나의 종을 보내 내가 누군지 알려 주겠습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오늘이 바로 그 날로부터 정확히 1년째 되는 날이고 당신들은 내게 예수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무슬림입니다. 만약 제가 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면 제 유일한 피붙이가 제게 등을 돌리고 말 거예요."

그 때 무리 중 한 사람이 외쳤다. "하지만 예수님은 할머니에게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할머니는 결국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병고침도 받았다.

'은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온 기쁜 소식  (0) 2007.09.26
중국 신시앙에서 온 기쁜 소식  (0) 2007.09.20
타이완에서 온 기쁜 소식  (0) 2007.09.20

+ Recent posts